2019년의 주식시장은 각 투자은행 및 증권사의 리포트가 제각각 다른 분석과 의견을 내놓고 있어 시장의 혼란이 가동되고 있다. 2018년에 이어 연초에도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방향에 대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태이기에, 본인의 시세 예측에 의한 매매 거래가 아닌 뇌동매매 즉, 남을 따라가는 매매를 실행하는 개인투자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로 인해서 수익이 늘기보다는 손실의 폭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개인투자자들이 뇌동매매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증권사의 2019년 증시 전망에 대한 의견이 제각각인 것과, 현재 우리나라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 장기화 등의 이슈들에 의해 코스피, 코스닥지수 하락을 보고 있어 불안함을 느낀 점이 그 이유이다. 이로 인해 누군가를 따라가는 투자를 진행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크레타 투자자문은 “누군가가 투자를 진행했다고 무턱대고 뇌동매매를 하는 것보다, 잘 모른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현명한 판단입니다”라며 “설령 뇌동매매를 진행하지 않고, 자신의 눈에 아무리 차트가 좋아 보인다고 바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해당 종목이 차트 내에서 보인 사유에 대해서 꼼꼼하게 분석해보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타투자자문은 계량분석, 기본적 분석 및 종목 스크리닝을 통해 기업의 실제 가치를 측정하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PMS프로그래밍으로 산출한 1:1 전략을 통해 구체적인 모델/전략 포트폴리오를 수립하고,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피드백 하여 리스크를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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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