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의 찹쌀떡 달인이 소개됐다.
28일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 찹쌀떡의 달인 이수희씨가 출연했다. 해당 가게의 최고 메뉴는 찹쌀떡.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찹쌀떡의 비주얼과 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겉에 찹쌀을 묻히지 않는 것이 달인만의 노하우다. 찹쌀떡을 찜통에 넣은 후 찹쌀가루를 뭉쳐서 올려놓은 후 쪄내는 것이 방법. 이를 맛본 전문가는 "쫀득하면서 입에서 녹아버린다. 반죽 자체가 내공이 있다"며 놀라워했다. 찹쌀떡을 맛본 손님 역시 "찹쌀의 연한 맛이 난다"며 극찬했다.
떡에 들어가는 팥은 마늘기름에 볶고 단맛을 위해 설탕 대신 딸기를 넣는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찹쌀떡은 오후 2시가 되면 모두 팔린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 떡집은 2대째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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