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태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어제(25일) "청주에서 제천까지 구간의 철도 고속화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해서 조기추진하는 쪽으로 최종 검토하고 있다"며, "이달 안에 좋은 소식을 충북도민에게 전해주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충북 청주의 엘지 생활건강 사업을 방문해 "충청북도가 오랫동안 꿈꿔온 것이 이른바 철도연결, 한반도 엑스축 연결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피부관리를 인공지능이 대신해주고 화장품도 맞춤형으로 제작해 개개인의 만족감을 높이는 쪽으로 산업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연구개발 투자와 산업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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