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을 벗어나다! 토이카메라 삼순이~
평범함을 벗어나다! 토이카메라 삼순이~
  • 최용신
    최용신
  • 승인 2019.0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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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순이!

이번에 소개해드릴 토이카메라는 삼순이입니다!

렌즈가 3개 있어서 삼순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이 유행한 이후라 삼순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는 검은색과 흰색이 있는데 검은색이 삼식이, 흰색이 삼순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삼순이인데요 색만 다르지 똑같습니다.

역시 필름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3등분됩니다.

랜즈 모습이 사람 입과 눈처럼 위에 두 개 아래 한 개가 있어 아래가 넓은 프레임이고 위쪽에 좁은 두 개의 프레임으로 나뉘어집니다.

이 사진은 넓은 프레임이 아래로 왔습니다.

홍대 출사 때 커피프린스에서 찍어봤습니다.

세로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슈퍼샘플러는 랜즈가 순차적으로 열려 4개의 프레임이 모두 다른 모습을 담는데 삼순이도 3개의 렌즈가 순차적으로 열려 세 프레임이 조금씩 다른 모습을 담습니다.

그리고 렌즈의 각도와 프레임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개성있는 3개의 장면을 포착하게 됩니다.

역동적인 동작이 있을 때 사진이 더욱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표현됩니다.

점프를 하거나 빠른 손동작을 하거나 달리기를 할 때 재미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위의 첫 사진은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창 밖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움직임이 있어야 재미있는 사진이 나온다는 것이죠.

이렇게 역동적으로 말이죠~

삼순이는 10여년 전쯤에 만원 정도에 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옛날에는 일회용카메라가 있었죠.

거의 그런 느낌입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우리 애들이 장남감으로 가지고 놉니다.

토이카메라가 그냥 토이가 되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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