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이근식 건강 이야기 “소화. 흡수.배설...건강의 3대 기본 요소”
[컬럼] 이근식 건강 이야기 “소화. 흡수.배설...건강의 3대 기본 요소”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19.01.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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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에 인은 유익균(푸리바이오틱스 배지)...황칠나무에서 찾아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

[글=이근식]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누구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여가활동 및 건강식품 복용 등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그리고 또 건강해 지기 위하여서 입니다 그러나 과학과 물질문명의 발달 속에 100세 인생이 탄생된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건강의 기본은 소화. 흡수. 배설로 구분된다. 

첫째에는 소화 입니다. 

우리의 장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화기능입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독입니다, 그러나 해독이 잘 안되면 배 속에는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하고 생목이 넘어오며 고약한 냄새의 방귀가 나오게 되는 데 이러한 현상이 소화가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는 흡수입니다, 

흡수가 안된다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굳는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데  굳는 현상이 오면 음식의 영양성분이 칼로리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 몸 각 기관에 필요한 영양소가  칼로리화 되어 인체 적재적소에 들어가 제구실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기능들이 약해지면서 눈꼽이 많이 끼고 가래나 코가 나오고 잇몸이 약해지고 상처가 잘 낳지 않으며 심지어는 몸에서 냄새가 나는 현상들이 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배설입니다.

배설도 잘 안되면 막히는 증상이 오는데 현대의학에서는 어느 장기. 어느 기관이 막히느냐에 따라 수많은 병명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이같이 많은 새로운 병명이나 등이 나오게되면 제약회사에서는 그에 따른 신약을 개발하게 되며 우리는 그 약을 먹고 신약의 혜택으로 백세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현대의학의 한계 즉, 완치나 치료약이 없는 것과 또 메스도 댈 수 없는 치매. 파킨슨.아토피. 알치하이머,  그 외 대사증후군(증후군이 붙은 병은 모두 자가면역질환)면역질환을 막아주는 역할은 80%이상을 우리 몸의 장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우리 인간의 가장 기본적 건강 요소는 소화, 흡수, 배설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반세기동안 먹어온 유산균은 푸로바이틱스(probiotics)인데 장기에 도달하기 전, 위에 도달하면서 위산이라는 강적을 만나 거의 사멸되고 장관에 안착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여 캡슐 유산균을 개발, 복용하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한편 서남해안활칠협동조합에서는 전남대 생명공학과 교수님과 박사들이 머리를 모아 자가 면역의 중심인 장관에 면역성을 키워줄 수 있는 유익균의 활성화를 위해 '푸리바이오틱스'란 먹이 즉, 배지(산의 내성을 지닌 신규균)를 황칠나무로부터 채취하여 7-8년의 연구 끝에 개발하게 됩니다.

이것은 유익균을 활성화 시켜주기 위해 푸리바이오틱스(prebiotics)란 양질의 먹이를 개발해서 장관에 제공해주었더니 장관에 힘이 생기고 면역력이 뛰어나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액상식품은 끓여서 24시간 만에 소비자에게 갈수 있지만 푸리바이오틱스 배지는 29일간의 미생물배양에서부터 제조공법이 필요하며 미생물배양 시간과 정성을 쏟아 혼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21세기는 거짓없는 세상,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모두가 이루어 가야 할 바램이고 소망입니다, 또한 책무이기도 합니다, 

입이 즐거운 것은 위(胃)가 불편 합니다. 위(胃)가 불편하면 장관이 불편합니다, 
장관은 우리 인체 면역을 80% 관장하는 장기입니다, 
장관이 무너지면 현대인의 불치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황칠나무는 해상와 장보고의 최고 교역품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황칠이 실제로는 통일신라 교역선에서 방견된 것이라는데 황금으로 착각할 정도의 색과 상상을 초월하는 내열성과 내구성, 벌레를 쫓아내고 정신을 맑게하는 향, 그리고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약용성분이 있어 약재로 다루어집니다,

이규보나 정약용 선생께서도 황칠에 대한 글을 남기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셨습니다, 

웰빙을 넘어 웰다잉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일어나며 갖가지 상품들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사용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한 답은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푸리바이오틱스란 먹이 즉, 배지(산내성을 지닌 신규균)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즉 인체 면역의 80%를 장관이 관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유산균에 이은 유익균을 황칠나무가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100세 인생! 보약중의 보약은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100세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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