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위치한 ‘바다정원마을’은 최근 주변 부지를 추가로 매입하고 ‘추가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성황리에 분양을 성료한 이후 전원주택 분양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내는 이들이 많아지자 토지주가 직접 내린 결정으로 벌써부터 추가 분양을 향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다정원마을의 전원주택이 이렇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은 교통적인 입지가 뛰어난 것은 물론, 여러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여유로운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바다정원마을은 시화방조제 입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해안도로와 바닷가까지 거리는 120m 정도로 매우 가깝다. 여기에 서울, 인천, 안산 등 수도권과의 진입이 수월하고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해 지방으로 이동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산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배산임수 형태로 자연환경을 고루 누릴 수 있고 고객들이 원하는 평형대(335㎡·401㎡·490㎡·552㎡)에 맞춰 토지, 주택, 잔디, 조경수 식재, 텃밭 등을 함께 제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원주택은 계단, 다락방, 베란다 등을 각자 취향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고 분양 받은 고객이 직접 집을 지을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대해 대부도 바다정원마을 관계자는 “바다정원마을이 위치한 대부도는 최근 보물섬 프로젝트인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동북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어 추후 더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울러 안산시는 대부도 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식 친환경 해양리조트 조성과 함께 인근 바다향기수목원, 경기청소년수련원, 엑스퍼트 연수원, 경기창작센터 등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할 것을 발표해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부도 전원주택 바다정원마을은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시 전화 상담을 통해 예약을 진행해야만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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