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다이노스탁 “주식 투자는 운이 아닙니다”
[인터뷰] 다이노스탁 “주식 투자는 운이 아닙니다”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16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7월 발발한 미·중 무역 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 등의 국제적 이슈와 전문가들의 국내 시장을 이끌던 반도체 주의 한계 예측 등으로 국내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을 맞이했다. 이 여파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주식 투자자들이 손실을 복구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다.

주식 정보 제공 업체 다이노스탁은 이러한 장 상황에도 회원들에게 꾸준히 수익을 실현시켜주며 자신들의 슬로건대로 주식의 거대 흐름을 선도하려 움직이고 있다.

다이노스탁 전문가를 만나 현재 주식시장과 개인투자자들의 대처방안에 대하여 물어봤다.

▲ 다이노스탁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회원들의 수익 후기가 계속해서 올라옵니다. 비결이 무엇일까요?
결국 회원들은 실질적인 수익을 가장 필요로 하시기 때문에, 저희 브랜드는 장 상황과 관계없이 최소 몇 % 라도 계좌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게, 항상 수익과 연결되고 직결되는 정보로 회원들을 이끌어드립니다. 상투적인 이야기보다도 실질적인 수익으로 인도해드리는 점이 저희 브랜드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렇다면 다이노스탁의 투자 철학은 어떻게 되나요? 
‘진지하게 투자하되 심각하게 투자하진 말자’입니다. 여기서 진지함이란, 투기성이 아닌 진짜 객관적으로 논리적인 분석 수치에 따라서만 투자에 임하면서, 애초에 일확천금을 벌겠다는 허무맹랑한 생각보다도 최소 3~5%라도 꾸준한 수익률로 계좌를 회전하겠다는 방향성을 말하는 것이고, 심각해지면 손해 본 것에 대해서 집착을 하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진지하게만 접근하는 것이 저희 투자 철학입니다.

▲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에 발을 들였다가 투자의 실패를 경험합니다. 주식을 할 때 이것만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본전’이라는 개념을 주식에서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을 하면서 손해를 보기 시작하면 자꾸 본전을 찾으려고 하는데, 원래 ‘투자금까지만 찾으면 그만하겠다, 멈추겠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주식은 도박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면 절대 안 됩니다. 보통 손해를 어떻게든 메우기 위해서 물타기를 하거나 의미 없는 추매를 하는데,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지금 손해를 메워서 본전으로 갈 생각보다는 늘어나는 손해라도 멈추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기 때문에 ‘본전을 찾겠다’ 보다는 본인 계좌를 살리기 위해서 냉정함과 객관성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주식 시장 하락에서 살아남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항상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수익이 났다면 왜 났는지, 손해가 났다면 왜 났는지에 대해서 차트적으로나 이슈적으로나 분석하고 고민할 줄 알아야 그 다음 번의 수익을 잡고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면 좋고, 잃으면 어쩔 수 없지’라는 무책임한 생각보다는 본인의 투자에 있어서 최소한의 책임감을 가지고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하락 시장에서도 무조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무료 체험 기간을 통해 예비 회원들이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료 체험방과 유료 방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유·무료 마찬가지로 저희는 살아있는 방의 느낌을 최대한 극대화하기 위해 회원들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수익은 당연한 것이고, 도대체 이 회원이 주식은 왜 시작했고 어떤 종목 들고 있고, 얼마만큼 손해를 봤는지를 제대로 소통을 한 후에 리딩을 시작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상황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방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무료 체험방 같은 경우 모든 종목을 오픈하거나, 종목 물량에 대해서 전량으로 신호를 다 드릴 없지만, 까다로운 프로세스를 거쳐 엄선된 추천주와 교육 등이 제공되고, 유료 방의 경우 실질적인 수익과 함께 모든 비중에 대해서 세세하게 신호를 잡아드리면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경험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식 투자는 운이 아닙니다. 보통 수익을 보면 운이 좋았고, 손해를 보면 운이 나빴다고 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대부분인데, 투자를 운에 기대기 시작하면 투자와 도박, 복권 등 이런 것에 대한 경계가 다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익이 나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손해가 나는 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투자에 임해야 손해가 나도 그 다음엔 어떻게 해야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투자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현재 다이노스탁은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투자 기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