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부터 터져나온 키움히어로즈, 1천명 관중 '굴욕' 떨칠까?
쓴소리부터 터져나온 키움히어로즈, 1천명 관중 '굴욕' 떨칠까?
  • 정연
  • 승인 2019.01.15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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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넥센의 배턴을 이어받은 키움히어로즈가 새 출발선에 섰다.

15일, 존재감을 드러낸 키움히어로즈는 앞으로 5번의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동시에 우려를 받고 있다.

팬들은 새로운 출발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유니폼을 거의 바꾸지 않은 것에 대해 팬으로서 다행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철자 말고 바뀐 게 없다며 새로운 모습을 기대했다는 실망섞인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구단이 물의로 점철된 시절을 벗어나 새롭게 바뀌었으면 한다는 반응들도 적지 않다.

유니폼만을 향해 쏟아지는 쓴소리가 아니다. 구단이 지난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쓴소리다.

지난해 사건의 대명사란 불명예를 얻은 히어로즈 구단이었다. 지난해 안우진의 고등학교 재학 시절 학교 폭력 문제가 시작된 후 이정석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고, 마무리 투수 조상우와 주전 포수 박동원의 성폭행 의혹 사건이 불거진 바다. 심지어 선수 트레이드 과정에서 뒷돈을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추락한 이미지에 고척돔에 1000~2000명 관중만 오는 굴욕적인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특히 이같은 사태에 대해 대응이 미진했다는 혹평까지 들었던 바. 이 때문에 야구팬들은 더이상의 구설수는 사양한다며 내실을 다지는 팀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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