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VR 프로젝트 ④ VR기업 ‘알파서클’ + 문화예술기관 '예술의전당'
ART&VR 프로젝트 ④ VR기업 ‘알파서클’ + 문화예술기관 '예술의전당'
  • 정욱진
  • 승인 2019.01.15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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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문화의 혁신을 꾀하다
예술의전당 VR

SAC on VR」은 미래지향적 VR기술을 고유의 문화예술 영역에 접목하여,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2D 비디오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작품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360도 3D VR기술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구현한다. 대상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연극 <인형의 집>과 캘리그라피 전시 <청춘의 농담>이 선정되었다.

<인형의 집>은 헨릭 입센의 대표작 중 하나로 러시아 연출가 유리 부투소프를 통해 재탄생된, 연극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의 해방을 다룬 작품이다.

또한 49명의 청년 서예가가 참여한 <청춘의 농담>은 반듯하고 엄숙하게 잘 쓴 글씨를 다루던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서예 전시이다. 

인형의집 (2018/11/6~11/25)                                         연극 중 군무씬

 

두 콘텐츠 모두 일반적인 3D VR 대비 7배에 달하는 고화질의 영상으로 선보이게 되며 더불어 현재 개발 확보 중인 전용 UX를 통해 가상공간에서도 자연스럽고 편의성 높은 관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춘의농담 (2018/9/21~10/14)                         반가사유상, 박세호(1972)

VR 기업 알파서클 +'예술의전당'

「SAC on VR」 프로젝트는 알파서클(AlphaCircle)과 예술의전당이 함께 팀 브로드웨이(VRoadway)란 이름으로 참여하였다. 참고로 팀명은, 세계적 공연 플레이스인 뉴욕 브로드웨이(Broadway)와 같이 우수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VR 공간에서 구현하고, 이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알파서클의 포부를 담고 있기도 하다.

알파서클은 독보적인 실감 VR 영상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몇 안 되는 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VR 영상 엔진 및 재생 솔루션 개발과 VR 영상촬영 및 편집 등을 담당하였다.

예술의전당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기관 중 하나로서 금번 작품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2종을 비롯, 제작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였다. 이번 「SAC on VR」 프로젝트는 두 전문집단의 협업을 통해 미래의 공연/전시 관람 문화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알파서클 구성원 – 신의현 대표, 정태식 소장, 차동우 이사, 이원창 팀장 (왼쪽부터)

※문화예술계와 VRAR 산업계의 「협력과 융합의 場」으로 마련된 경기도 「ART & VR」 전시 참여 팀을 소개함으로써 VRAR 新기술의 이해 확산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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