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는 기준에도 트렌드가 있다. 최근에는 '가성비 맛집'과 '가정식 맛집'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맛과, 경제적,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하려는 소비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본 가정식, 베트남 가정식 등 각국의 가정식 요리가 인기를 끌며 유명 가정식 맛집을 찾아 다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유일의 미국 남부 가정식 요리 전문점 ‘샤이바나’가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 추천이 되고 있다.
미국 현지의 음식을 경험하는 듯한 분위기와 요리를 제공하는 이 곳은 각종 잡지에도 소개되었을 뿐 아니라 얼마 전에는 인기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미국 가정식 편’에서도 소개가 될 만큼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 유성구 봉명동 맛집 ‘샤이바나’는 미국 남부 정통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만큼, 정통 루지이에나 스타일을 유지하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들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메리칸 느낌의 인테리어 공간은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미국 남부 가정식 메뉴의 구성 또한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를 품은 거대한 미트볼과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함께 나오는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스파이시한 칠리소 스와 풍성한 아메리칸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빅보이 칠리 스파게티', 미국 남부 대표음식인 리조또 느낌의 '씨푸드 잠발라야' 등이 대표적이다.
화려한 비주얼이 독보적인 충남대 맛집 샤이바나는 가격 역시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실제, 단품 메뉴들의 가격은 1만원 초반대로 대전 유성 봉명동 점심 맛집으로도 불리며, 대전 유성 혼밥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가족모임, 회식, 신년회 모임이 많은 새해인 만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 구성 또한 대전 유성 봉명동 맛집으로 추천될 만큼 반응이 좋다. 특히, 치즈덕후 들이 반길만한 이 곳의 세트 메뉴들은 메인 메뉴 2가지와 사이드메뉴 2가지로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다. 2만원대부터 3만원 선의 세트 메뉴들은 학생들은 물론 유성온천역 맛집을 찾는 연인들의 대전 데이트 맛집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더불어 '켄터키 치킨 샐러드' 와 '에그 앤 헬', '오리지널 마카로니&치즈', '미시시피 프라이즈'도 여심 저격의 대표적 메뉴로 꼽힌다. 가격도 부담이 없어 #대전 맛집 베스트10, #대전 맛집 추천, #대전 존맛 등으로 SNS 상에서 이곳을 인증하는 글과 해시태그도 많이 볼 수 있다.
“‘돼지고기, 닭다리살, 소시지와 다양한 허브를 넣고 볶은 '루이지에나 더티 라이스'는 미국 유학을 다녀오거나 여행을 다녀온 이들에겐 추억이 될 수 있는 소울푸드로 꼽힌다. 대전 레스토랑에서 미국 가정식 요리를 처음 접하는 이들이라면 '씨푸드 잠발라야' 나 '루이스 치즈 스파게티'를 추천한다. 미국 남부의 정통은 그대로 지키면서 한국인에 입맛에 맞췄기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대전 유성 파스타 맛집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샤이바나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샤이바나는 다양한 놀거리들이 많은 대전 유성 봉명동 매드블럭(MAD BLOCK)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특별한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높은 주목을 이끌며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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