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데이트를 기약한 정영주 김성원 커플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첫 번째 만남을 가진 정영주 김성원 커플은 손가락 약속을 걸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앞서 두 사람은 맛집을 찾았고 저녁과 함께 가벼운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성원은 정영주에게 소방관 달력을 선물하며 다음에는 자신이 표지모델인 달력을 내년에 꼭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성원이 정영주와의 만남을 내년까지 유지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 쯤, 김성원은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맛집을 다음에 데려가겠다며 자연스럽게 정영주의 번호를 요구했다. ‘119’가 포함된 김성원의 전화번호가 뜨자 정영주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은 “운명처럼”이라는 말과 함께 다음 데이트에서는 서로의 본래 모습을 꼭 보여주자는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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