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빙코랄’ 컬러염색 인기… 보색샴푸 ‘칼라타스’로 탈색모발 관리하자
올해 ‘리빙코랄’ 컬러염색 인기… 보색샴푸 ‘칼라타스’로 탈색모발 관리하자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1.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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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컬러로 핑크와 오렌지의 중간색상이자 상큼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리빙코랄’이 꼽히면서 뷰티 업계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세련된 핑크 톤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염색컬러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리빙코랄 헤어염색은 채도가 높고 밝은 핑크컬러이지만 자칫 튈 수 있는 강한 오렌지 색상은 잘 잡아내어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인데, 이 때 시술의 포인트는 바로 탈색 등을 통해 검정기를 다 빼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헤어 컬러 색상들은 대다수 탈색을 거쳐야 하기에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머리결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탈색을 하지 않거나 횟수를 줄일 경우 원하는 색상이 나오지 않거나, 탈색 후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심한 손상과 시간이 흐를수록 염색한 컬러가 변색되기 때문이다. 

탈색모는 미용실의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부족한 경우 집에서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보다 헤어컬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트리트먼트보다는 탈색으로 강하게 표현된 컬러를 오랫동안 보존해주는 보색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헤어컬러에 잦은 변화를 주는 아이돌과 연예인들 사이에 많이 사용된다고 알려진 ‘칼라타스’는 대표적인 보색샴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탈색 후 바랜 듯 변해버리는 염색모의 색상 탈색을 방지하여 오랫동안 원하는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손상된 모발을 개선해준다. 

칼라타스 샴푸는 까다로운 관리와 유지가 어려운 염색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명 미용전문가, 전문 컬러리스트들의 조언과 2년여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 지금까지 컬러샴푸의 이미지와 단점을 뒤엎는 사용감과 성분을 실현했다. 

섬세한 거품과 자연의 향기, 자연유래 성분 함유, 동물성 원료 미사용으로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헤어컬러별로 각기 다른 제품을 통해 전문관리가 가능하게 했는데, 화이트계열이나 매트계열 색상을 지속시키고 노랗게 되는 것을 억지해주는 Pr, 레드 및 핑크계열 헤어를 위한 Pk, 실버 및 애쉬컬러를 위한 Sv, 윤기있는 흑발을 위한 Bk 등이 있다. 

이러한 전문 케어가 가능하면서 우수한 효과를 선보이고 있는 칼라타스는 일본 뷰티 전문지 ‘WWD beauty’가 일본 헤어샵,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컬러샴푸 지지율, 컬러샴푸 이용만족도, 컬러샴푸 입소문평가, 헤어살롱 선정 컬러 케어 부문 등 전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칼라타스 관계자는 “많은 탈색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헤어컬러를 보다 선명하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평소 꾸준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본 SNS에서의 선풍적인 인기와 일본 헤어디자이너, 일반인들 사이에 압도적 선호도를 얻은 입증된 보색샴푸 칼라타스를 통해 자신 있는 헤어컬러 연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칼라타스 공식 수입 총판을 맡고 있는 정글히어로는 국내 염색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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