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언급한 ‘미우새’, 불편한 시청자들 “대놓고 홍보?”
‘뇌피셜’ 언급한 ‘미우새’, 불편한 시청자들 “대놓고 홍보?”
  • 정연
    정연
  • 승인 2019.01.0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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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뇌피셜’이 ‘미우새’ 방송에서 언급됐다.

‘뇌피셜’은 김종민이 진행하는 웹예능으로 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것이다. 매회 방송에 참여하는 스타들이 바뀐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김종민과 김건모가 함께 출연하는 뇌피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스피치 학원을 찾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지도받았다.

직접적으로 ‘뇌피셜’을 언급하는 두 사람을 두고 시청자들은 ‘뇌피셜’ 방송을 보고 있는 것인지, ‘미우새’ 방송을 보고 있는 건지 혼란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미우새에서 뇌피셜 방송 해주네” “방송 이름 얘기하는 거보니 PPL인가요” “미우새인지 뇌피셜인지” “끼워팔기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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