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원주 대저택이 공개됐다.
장동민은 6일 공개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그간 고생해 온 자신을 위해 강원도 원주에 대저택을 짓게 됐다고 공개했다. 이날 이상민이 원주에 위치한 그의 집을 찾은 것.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 지상 2층 등 총 3층에 달하는 대저택에는 무려 방 개수만 1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장동민의 집짓기 배경에는 가족들이 있었다고 MC신동엽은 설명했다. 그는 “(장동민이) 워낙 장난도 잘 치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는 있지만 마음이 진짜 따뜻하고 잘 챙겨준다”고 말했다. 특히 장동민의 누나가 많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이에 집을 지을 때도 휠체어를 타는 누나가 불편하지 않게 집의 턱을 모두 없앤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를 위해서 모든 걸 다 결정하고 살아온 것으로 알려진 장동민의 숨겨진 가족 사연에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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