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근황이 공개됐다. 또 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홍상수 감독이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김민희와 서울 모처 식당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이 보도돼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른 것.
특히 홍상수 김민희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으며 "자기야"라는 애칭과 더불어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홍상수 김민희는 연인 루머를 딛고 실제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며 당당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불륜임을 부인하고 있는 홍상수 김민희는 대중의 비난에도 "사랑하는 사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서울가정법원에서 홍상수 감독과 그의 아내 A씨의 이혼재판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2개월 만의 재판이었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지난 7월 이혼 조정이 진행됐지만 해당 조정은 조정불성립으로 끝났다.
이혼 조정은 정식적으로 재판을 거치지 않고 협의를 통해 이혼을 하는 절차로, 홍상수 감독은 다시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지난 10월 첫 재판이 열렸다.
홍상수 김민희는 김민희 부모가 살고 있는 경기 하남으로 이사해 거주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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