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요한이 문어발식 연애를 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요한은 2일 자신의 SNS에 무책임한 행동으로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준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후폭풍은 거센 상황. 소속사도 이요한의 활동중단을 알리며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요한의 문어발식 연애가 폭로된 것은 지난달 31일 온라인커뮤니티에 관련글이 게시됐기 때문이다. 글쓴이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이요한과 연인관계였음을 주장하며 기본적 예의를 상실한 상황들을 폭로했다. 특히 이사를 준비할때 빨래바구니에서 여자망사스타킹이 나오자 어머니의 것이라고 변명한 것은 물론 여자팬들과도 문란한 생활을 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또 글쓴이는 이요한에게는 자신이 모르는 여자관계도 많은 것이라고 밝히면서도 지난해 12월에만 전화, 문자, SNS 다이렉트메시지 등으로 연락한 여자만 12명에 이른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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