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득녀 전 남편 진화는 다섯명 다산 욕심…女출연자들 폭풍눈물 유발한 '두려움'
함소원 득녀 전 남편 진화는 다섯명 다산 욕심…女출연자들 폭풍눈물 유발한 '두려움'
  • 정연
    정연
  • 승인 2019.01.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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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함소원이 '아내의 맛'을 통해 득녀의 순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일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분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득녀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처음으로 겪는 출산과정에 긴장감이 상승했는지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는 증세를 보이다가 끝내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함소원의 출산과정은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여성들에겐 두려움도 함께 있을 수 밖에 없는 순간이다. 이미 출산 경험이 있는 이하정과 장영란은 함소원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출산 당시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감정이입을 하다가 결국 폭풍눈물을 흘려 눈물바다가 됐다. 

18살 어린 남편인 진화는 출산 과정 내내 함소원을 다독이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 어른스럽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진화는 지난 2017년 원대한 자녀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자녀계획으로 다섯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장모님 앞에서 당당히 전했다. 진화의 바람에 함소원의 어머니는 딸을 보며 "너 큰일 났다"라며 당시에는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진화는 함소원의 나이를 생각해 3명으로 줄일수도 있다고 했으나 다산의 욕심은 계속됐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가 아기를 낳으면 본인이 아기를 키우고 난 다시 임신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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