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강 금수저 중 하나로 알려졌던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 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론을 만나고 정말 공주님이 된 기분”이었다고 털어 놓으며 이제는 빅플로 론의 공주님으로 살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결혼식을 앞둔 것. 사실 배용준 전 여자 친구로 더 잘 알려졌던 이사강은 진짜 공주처럼 산 금수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그의 결혼 소식과 함께 집안과 배경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사강의 아버지는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이며 친언니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다.
또한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로 2004년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사강은 지난 201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자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그의 드레스 룸은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으로 즐비했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의상으로 넘쳤다.
한편 이사강은 배용준과 2003년에서 2004년 약 1년간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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