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실 "2018 뷰티퀸 선발대회...진(眞) 수상 영예 안아"
곽경실 "2018 뷰티퀸 선발대회...진(眞) 수상 영예 안아"
  • 김종혁 기자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12.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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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뷰티퀸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은 곽경실(우측)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 글로벌 K-BEAUTY 부회장

[김종혁 기자](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이사장홍창석 )와 파이낸스 투데이가 주최ᆞ주관한 2018 아시아리더대상 및 글로벌 뷰티퀸 선발대회가 지난 26일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성료되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주동담 회장은 이날 개회사와 인사말을 통해 "국가라는 틀속에 소수의 것이라도 가치가 존중되어야 하며 우리 모두는 그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지켜나가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대들보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분들이 한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등에서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행사의 주최.주관을 한 파이낸스 인세영 발행인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기쁨과 벅찬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한없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많았지만, 행사장에 참석한 모든분들을 직접 대면하고 나니 이러한 걱정은 씻은듯이 날라가 버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 발행인은 "오늘의 이같은 행사가 한류를 알리는 그러한 행사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2018 아시아리더대상 및 글로벌 뷰티퀸 선발대회에서 곽경실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 글로벌 K-BEAUTY 부회장은 진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곽 부회장은 30년 경력의 소유자로서 18살 때부터 스파와 메디컬 스킨케어를 한 번에 서비스할 수있는 숍을 꿈꿔왔고, 마침내 이루어 내며 현재는 중국 및 동남아시장으로 진출하여 K-bauty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에 이르기까지 뷰티라는 한 가지 길만 걸어 꿈을 이룬 진정한 뷰티전문가이다.

곽 부회장은 미용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협동조합으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미용인들이 모두가 주인이 되는 협동조합 형태의 공동사업자를 만들어 새로운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모였다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당한 보상이 있고 지역 경제의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이룰 수 있는 조합으로 이끌어 가는 슬로건이다고 밝혔다.

곽 부회장은 전인적 홀리 스틱을 기본으로(Holistic+Aestheticion) 서양의 현대과학과 동양의 자연주의를 추구하며 가족형 데이 스파(Day spa) 를 경영 하면서 30여년간의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자연 주의적인 접근만이 현대인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곽 부회장은 평소 업계종사들에게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가지라며 " 기본지식과 기술을 스스로 배우고 늘 반복된 기능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한다. 현장에서 모든 것을 배우겠다는 안일한 생각이 일을 빨리 포기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곽 부회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의 이같이 큰 상을 수상하게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뷰티 전문가로서 나아가  미용소상공인협동조합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곽 부회장은 "사회적으로 뷰티를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은 뷰티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 테라피스트라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현재도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현지화 교육 시스템을 구축 하기위해 끊임없는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장순배 대회 조직위원장에 따르면 이번치뤄진 "2018 아시아리더 대상 및 뷰티퀸 선발대회"는 정치ᆞ경제ᆞ사회 ᆞ문화예술ᆞ단체ᆞ언론 등 각분야에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인물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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