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가 2019년부터 공정한 사회와 균형잡힌 경제를 지향하는 대규모 행사인 C&C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스투데이는 C&C포럼을 사회구성원의 기여(commitment)에 따른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compensation)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지향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목표로 2019년부터 매년 2차례 각 분야 전문가와 교수, 연구원 및 기업체 대표가 모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는 등의 형태로 대규모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주 수요일 C&C포럼의 준비모임인 C&C 인사이트를 진행하여, 기업인과 언론인, 교수 및 일반인등 뜻있는 회원들이 모여 폭넓은 토론과 연구의 시간을 갖는다.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발행인은 “C&C 포럼을 통해 공정한 사회와 균형잡힌 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C 인사이트는 최근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강남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북쌔즈’(회장 이승한), 블록체인 복합문화공간인 ‘메이벅스 블록체인 센터’ 그리고 고품격 북카페인 ‘북앤빈’등의 공간에서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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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