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일본 삿포로 지역의 한 식당에서 어제 폭발사고가 발생해 40여명이 다쳤다.
일본 교도통신은 어제 밤 8시 30분쯤, 삿포로 도요히라 구의 한 술집 건물이 폭발한 뒤 무너져 4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AP통신은, 현재 부상자는 총 41명이며 대부분은 경미하게 다쳤지만 이 중 1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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