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 ··· 방문객 북적,  코엑스 16일까지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 ··· 방문객 북적,  코엑스 16일까지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18.12.14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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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가 12월 13일(목)~16일(금)까지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 D 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가 12월 13일(목)~16일(금)까지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 D 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테이블 데코페어는 우리가 일상을 보내는 공간은 삶의이야기로 담아낸다. 재충전을 위한 휴식공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는 공간, 도전정신과 열정을 발휘하는 사무공간으로 채워 줄거움을 추구하는 놀이공간 등 다양한 공간들을 각각의 삶의 일면을 품고 있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우리의 취향, 취미, 안목, 사고방식을 담아내는 공간을 말한다.

한편 “‘공간이란 우리의 삶을 책으로 써내려가는 책과도 같이 우리의 삶의 공간을 어떻게 채워 나갈까하는 바람으로 그 해답을 함께 찾자하는 마음으로 이번 홈·테이블 데코페어를 준비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한 부스에 길을 멈춘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시연을 보이고 있는 한 부스 앞에 길을 멈춘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파이낸스 투데이

코엑스 C, D홀이 가득 매울 만큼 참여업체가 많고, 볼거리나 기발한 아이디어의 예술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일상적인 상품 뿐만 아니라 뉴트렌드를 한발 앞서 선보이는 트렌드관, 직접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아 볼 수 있는 올해 첫 론칭되는 인테리어 커넥트관, 아이와의 삶을 그려나가는 키즈룸관, 꽃향기가 가득한 플라워 피처관, 반려동물을 위한 디자인 펫관까지,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니즈에 발맞춰 각양각색의 기회관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익숙함에서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현대인에게 나만의 공간’,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면 ’2018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가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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