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퓨처메인, 현장기술연구개발 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퓨처메인, 현장기술연구개발 협약 체결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2.13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설명:영흥본부와 퓨처메인 주식회사 간 과제협약 기념촬영

영흥본부(본부장 김부일,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현장에 필요한 맞게 개발하는 현장기술연구개발 퓨처메인 주식회사(대표 이선휘)는 진동기반 설비결함 자동진단 및 AR활용 시스템에 관한 현장기술연구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개발 기술은 단순한 설비의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더 진보하여 설비의 현재 상태는 물론 실시간으로 설비에 발생한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알려주며 적합한 대처방안까지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실시간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설비정보와 이상유무, 결함의 위치 등을 알려주고, 보수 동영상 또는 도면 등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이성과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영흥발전본부장과 퓨처메인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계기로 고가의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설비관리 솔루션을 국산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스마트 공장의 미래성장 동력인 설비 예지보전 분야의 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 주식회사는 최근 글로벌 석유 화학플랜트와의 솔루션 납품 계약을 통해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시장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