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본부(본부장 김부일, 인천시 옹진군 소재)는 현장에 필요한 맞게 개발하는 현장기술연구개발 퓨처메인 주식회사(대표 이선휘)는 진동기반 설비결함 자동진단 및 AR활용 시스템에 관한 현장기술연구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개발 기술은 단순한 설비의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더 진보하여 설비의 현재 상태는 물론 실시간으로 설비에 발생한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알려주며 적합한 대처방안까지 제시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실시간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설비정보와 이상유무, 결함의 위치 등을 알려주고, 보수 동영상 또는 도면 등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이성과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영흥발전본부장과 퓨처메인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계기로 고가의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설비관리 솔루션을 국산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스마트 공장의 미래성장 동력인 설비 예지보전 분야의 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메인 주식회사는 최근 글로벌 석유 화학플랜트와의 솔루션 납품 계약을 통해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시장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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