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손상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렌즈삽입술(ICL)은 각막 두께가 얇거나 시력이 나쁜 고도근시 환자들에게도 가능한 시력교정술이다. 각막을 절삭하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 라섹수술 후 올 수 있는 안구건조증, 빛 번짐, 눈부심 등의 부작용이 적으며, 안정적인 시력 유지가 가능하고 원하지 않으면 렌즈를 제거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렌즈삽입술을 받을 때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시력이 많이 나쁜 고도근시, 초고도근시의 경우 대부분 난시를 보유하고 있는데 시력교정술 시 난시를 교정하지 않으면 상이 왜곡되어 보이거나 선명하지 않은 시력을 보이게 된다.
ICL 제조사인 Staar로부터 ‘렌즈삽입술(ICL) 뛰어난 지도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사람마다 난시가 기울어진 정도, 즉 난시축이 달라 난시 렌즈삽입술 시행 시 정확하게 측정해 오차 없이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난시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잔여난시가 남아, 선명하지 않은 시력으로 생활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 난시가 있는 고도근시 환자는 난시교정 ICL을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난시 렌즈삽입술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해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수술 받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오스안과는 국내 최초로 2014년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 지정과 난시교정용 ‘ICL Best Skilled Surgeon’에 선정되었고, 2015년 7월 ICL 제조사인 Staar사로부터 국내 최초로 ‘난시교정 ICL 우수 기관(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 기관(Training Center)’에 추가로 선정되었다. 또한 난시교정 오차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발전시켜 왔으며, 2018년 12월 현재 이오스안과에서 난시교정 ICL을 시술받는 모든 환자에게 시행해 선명하고 정확한 시력을 선사해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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