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의 시작을 알리는 2018년 겨울 초입,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보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나 올해 겨울은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어 실용적인 보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의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단연 겨울철 매출 증대 아이템을 꼽자면 바로 ‘내복’ 그중에서도 발열내의 제품에 대한 검색량 증가 속도가 무섭다. 8년 새 시중에 출시된 발열내의 종류만 해도 수십 개. 그만큼 발열내의 시장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발열내의 시장에서 고기능성 발열내의로 연일 판매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온라인 유통업체가 있다.

주식회사 마른파이브(대표 공미애, 정수진)는 2018년 올해의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히트상품브랜드(언더웨어) 선정될 만큼 본래 편안한 기능성 속옷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2017년 고기능성 원단으로 제작한 ‘히트터치(HEATTOUCH) 발열내의’를 출시한 이후, 성인내복 브랜드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미 2018년도 F/W 시즌 10차 물량이 완판되었으며 재입고 된 물량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업계 관계자들은 얇지만 강력한 보온성이 특징인 고기능성 원단을 히트터치 발열내의의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일반 기모로 제작된 내복 제품이 보온성은 떨어지고 답답한 착용감을 주는 반면, 히트터치의 피치기모 원단은 체온의 소실을 최소화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며, 얇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마른파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신제품은 누적된 수천 건의 후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요청 사항을 반영하여 디자인, 보온성, 착용감 등 전반적인 제품 퀄리티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고 한다. 또한 전문연구기관의 11가지 안전성(발암물질 및 알러지성 염료) 및 기능성 테스트(보온율 등)까지 통과 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실제 구매 고객들에 따르면, 히트터치 제품은 ‘타사 제품 대비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우수하며 디자인 또한 활동성을 고려한 세심함이 느껴지고, 안전성 및 퀄리티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고객들은 겨울 선물 및 블로그 마켓 판매 제품으로 대량 구매하고 있으며, 20 ~ 30대 젊은 층의 구매도 많은 편이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협의 중이어서, 가까운 시일 내에 마른파이브 히트터치 발열내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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