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배우 김서아가 뷰티브랜드 오브라인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하늘숲(대표 성준경)에서 자체개발한 오브라인(O-Vline) 손발팩은 고수분 영양 에센스가 함유되어 거칠어진 손발에 강한 보습을 공급해주는 뷰티팩이다.

자연에서 온 친환경 피톤치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주름 개선 및 피부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보습력이 뛰어나 각질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끈적임 없는 산뜻함으로, 언제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오브라인 손발팩의 광고 영상 촬영을 마친 배우 김서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그 동안 쌓아 왔던 광고모델로서의 경력도 살리고, 인지도를 높여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서아는 최근 체계적인 연기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정하고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발돋움을 시작했다.

그 동안 수많은 TV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 온 그는 MBC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친구’와 KBS ‘오작교형제들’, SBS ‘닥터챔프’,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연기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늘씬한 몸매와 시원한 이목구비 덕분에 매 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으며, 아모레퍼시픽, 웅진코웨이, 에버랜드, 굽네치킨, 한라 비발디, 현대중공업, 리바트, 동서식품, 삼성생명 등 굵직굵직한 광고에 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중국에서도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브라인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서아는 지난 11월 열린 ‘제11회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 심사 및 시상을 맡아 진행하는 등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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