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소위 ‘100세 시대’가 시작됐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현재 평균 퇴직 나이는 61.1세로 직장을 떠난 이후 생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필요로 한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비교적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창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일 국세청이 발표한 국세 통계에 따르면 40대 신규 창업 비중은 30%를 기록했다.

특히 이 경우 개인 창업보다 비교적 안전한 프렌차이즈 창업이 더욱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프렌차이즈 창업의 경우 일반적으로 2년 가량의 계약기간 동안 관리비, 로열티 명목으로 매달 빠져나가는 금액 등 불리한 계약 조건들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폐업률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선 프렌차이즈와 개인 창업의 중간 형태인 능동적이고 실속적인 창업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최근 예비 점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PC방 전문 창업 대행 ‘노브랜드 PC방’이 런칭을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노브랜드PC방은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창업 형태로 프렌차이즈의 편리함과 개인 창업의 자유로움을 담고 있다.

상호나 브랜드, 인테리어 등은 모두 자신이 결정할 수 있으며, 상황에 맞춘 선택형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점주들은 오픈 시 전문 오픈바이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슈퍼바이저의 월 4회 정기 방문, 오픈 이후 3개월간 매주 1회씩 총 12회 매장 관리 등을 선택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노브랜드 PC방 관계자는 “PC방을 운영 중인 점주들을 대상으로 본사의 관리 필요 기간에 대해 질문한 결과 90% 이상의 점주들이 ‘3개월 이내’라고 응답한 것을 토대로 자사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필요한 기간에 집중적으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안정적인 PC방 창업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브랜드 PC방은 홈페이지 정식 오픈과 RTX 그래픽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선착순 10호점까지 ‘RTX2070 장착 최고 사양 게이밍 시스템 FULL SET’ 일부 지원을 포함하는 20여가지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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