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신설 전기전자공학과 2019년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신설 전기전자공학과 2019년 신·편입생 모집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1.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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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공학과를 새롭게 개설한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최첨단 IT 전문가 인재로 성장할 2019년 신·편입생을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설학과인 전기전자공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최첨단 IT기술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기술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실질적으로 전기 전문기술, 전자 전문기술, 통신 전문기술, 정보 전문기술 등의 IT 전문가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며, 또한 IT 산업 현장의 첨단기술 변화에 적응력이 강한 실무교육과 더불어 각종 자격증 취득 및 대학원 진학을 통한 미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기전자공학과 4개의 전공 과정(전기 전문가 과정, 전자 전문가 과정, 통신 전문가 과정, 정보 전문가 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신입생과 편입생을 최첨단 전기전자공학 기술을 리드하는 창의적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으로 다른 학교와 비교하여 아래의 7대 강점을 갖고 있다.

▲세계 일류 전기전자공학과로의 성장 비전
▲우수 교수진으로부터의 최첨단 이론 및 실무 교육
▲전기전자기술 관련 국가기술자격증 교육 실시
▲대학원 진학 지도 및 추천
▲전기전자기술 동아리 활동
▲학업과정의 어려움을 극복시켜주는 학생 상담 서비스
▲즐겁고 보람된 대학생활을 위한 학과 오프라인

서울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전기전자공학은 지금까지 전기에너지, 디지털시스템, 인터넷 등을 발전시킴으로써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인간의 직업이 크게 전기전자 기술과 관련 있는 직업, 그리고 관련 없는 직업으로 구분 될 것”이라고 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무한경쟁 속에서 우리들의 삶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최첨단 전기전자공학 기술을 확보해두어야 한다”라며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리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품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2019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 기관을 통해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는 2019년 전기전자공학과 외 문예창작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 총 4개의 학과를 신설했으며, 새롭게 학과명을 변경한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를 포함해 총 8개 학부, 30개 학과의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심리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융합경영학부(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 ▲미래융합인재학부(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 ▲IT공학부(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디자인학부(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모집이 진행된다. 

그 중 문예창작학과는 신설기념 위즈덤하우스와 공동으로 문예창작학과 입학생 전원에게 기자이자 책칼럼니스트인 이다혜의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서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글 쓰는 즐거움을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어 문예창작학과 입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입학, 편입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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