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벨로산부인과가 전하는 비대증 이야기
리벨로산부인과가 전하는 비대증 이야기
  • 김태현
    김태현
  • 승인 2018.11.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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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증, 노화나 출산의 영향 보다 자연스러운 변화인 경우 많아

 

여성의 음부는 신체적인 변화가 많아서 자연스러운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큰 병이 있는 것처럼 오해하기가 쉽다.

일반적으로 소음순이 검게 변하고 날개 길이가 비대칭을 이루는 등의 변화는 나이와 관계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2차 성징 이후 이뤄지는 자연스러운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노화나 출산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은 이러한 변화에 의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만큼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20대의 젊은 여성들은 선천적인 기형이나 성장기 이후부터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소음순비대증이 급격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또 평소 스키니진이나 레깅스와 같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착용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많다.

이 밖에도 양쪽 길이가 비대칭인 경우가 있으며, 색상이 검게 변하는 것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발생하지만, 출산을 한 기혼여성에 비해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압구정에 소재한 리벨로산부인과 원장은“젊은 여성들은 아직 임신 출산 경험이 없지만, 성장이 끝난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제대로 교정하지 않으면 변형이 더 심해질 수 있다”며 “20,30대 여성들은 패션이나 신체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또한 출산을 마치면서 소음순의 한쪽 날개가 길고 벌어진 듯한 형태로 자라나거나, 주글주글하게 일그러진 모양을 띄는 등 중증 소음순비대증이 잘 생기게 되고, 점차 두께도 두꺼워지면서 색상도 더욱 짙게 검은 색상으로 변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이렇게 변형으로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소음순수술로 색상, 길이, 두께, 음핵 이상주름 등 전반적인 교정이 필요하다.

특히 소음순성형 수술시 음핵포피의 주름이 덮어져서 함께 교정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음핵은 신경 다발이 모여 있어 자칫 수술로 인해 감각 저하가 오면서 불감증이 초래될 수 있다. 따라서 형태적 기능적 교정이 함께 이루어지는지, 레이저로 다듬는 과정을 통해 절개 봉합 없이 이루어져 민감한 성감을 훼손하지 않는지 여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리벨로 아카데미를 통해 소음순의 길이, 색깔, 두께 등을 흉터없이 레이저로 다듬는 특별한 기술을 전세계 의사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리벨로산부인과에서는 “레이저 소음순수술은 섬세한 길이 교정 뿐 아니라 두께나 핑크빛 색상 교정 등이 잘 되어야 하며 얼기설기 꿰맨 흉터 흔적은 전혀 남지 않아야 성감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봉합이나 절개가 없이 이뤄지는 수술은 출혈이나 통증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수술 후 매끈한 핑크빛 소음순을 만날 수 있기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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