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매출 검증”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 “10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매출 검증”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0.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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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불황 속 소비침체와 물가, 인건비 상승에 식당 창업 자영업자들의 매장 운영이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 운영이 어려워지다 보니 100만 명 가까운 자영업자들은 사업을 포기하거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나 소자본 및 소규모 창업 아이템으로 업종 변경 창업을 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발달한 SNS나 방송 미디어를 통해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제 신규 아이템으로 업종 전환 창업을 준비하려는 창업자들도 소비자들을 확실하게 매료시킬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아니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이에 수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들 가운데, 최근 10년 넘게 브랜드를 이어오며 지속적인 가맹 문의와 가맹 개설이 몰리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불리는 ‘샤이바나’다.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 프랜차이즈’를 제공하며 보다 ‘색다른 음식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는 이 곳은 최근 높은 매출로 소자본 성공 사례로도 꼽히고 있다. 실제,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는 2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 하루 900만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하기도 하며, 40평대의 매장에서 일 매출 1,500만원 매출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정 기념일에는 20여 개의 매장이 하루 1억원 가량의 매출까지 기록하기도 해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사실, 소자본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가 이처럼 높은 매출을 검증 시킬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본사에서 구축한 ‘5분 운영 시스템’에 있다. 실제, ‘주문부터 제공까지 단 5분이면 가능’한 이 곳의 파격적인 운영시스템은 특색있는 요리를 원 팩으로 공급받는 동시에 체계화된 레시피 또한 100% 공급받을 수 있다. 이에 주방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요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높아진 외식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른 조리와 제공으로 하루 22회전이라는 테이블 회전율을 극대화 시킨 것 또한 높은 매출에 관한 입증이다.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해 ‘샤이바나’는 실제 중앙일보가 주관한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 등 다수의 영역에서 각종 수상을 받으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샤이바나 관계자는 "음식점 창업 ‘샤이바나’만의 독특한 컨셉의 미국 가정식 요리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만족도 높은 가성비로 최근 보다 특별한 외식공간을 원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사고 있다. 각종 SNS를 비롯해 ‘KBS 9시 뉴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도 소개되는 점들은 화제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며 “현재 예비 창업자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선착순 40호점까지 850만원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며, 상권 독점 및 보호를 부여 해 가맹점의 생존권까지 보장하고 있다. 흔히 레스토랑 창업이라 하면 무조건 대형 평수를 생각하지만 ‘샤이바나’는 20~30평대의 소규모 창업 매장에서도 소자본 창업 성공사례를 구축하며 낮은 진입 장벽을 마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30여개가 넘는 지점에서 활발한 운영을 펼치고 있는 요즘 뜨는 유망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최근 샤이바나 매장 7곳의 1년간 매출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코엑스점의 경우 30억을 돌파하기도 하며, 광화문 SFC점의 경우 15억을 돌파하기도 해 프랜차이즈 창업의 이례적인 성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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