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8시간으로 구성됐던 주당 법정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되면서, 7월부터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고 있는 중이다. 약 세 달간 시행된 제도와 관련해 잡코리아가 직장인 4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도입 후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여가시간 증가(58.8%)’였다.

이처럼 저녁 시간의 여유가 생긴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운동, 악기, 십자수 등 취미, 여가 생활을 위한 투자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마사지, 안마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높은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경우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탓에 목과 어깨의 통증, 다리 부종 등을 호소하기 쉽다.

이 같은 사회적 분위기를 따라 최근에는 다양한 마시지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최근 오픈한 청주 중국 전통 마사지 전문 업체 ‘황실바디앤풋샵’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완벽히 피로를 해결할 수 있는 관리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발관리’, ‘스포츠전신관리;, ‘스포츠전신+발’, ‘등관리’, ‘스페셜(전신+등아로마+발관리)’, ‘황제마사지(전신경락+전신아로마+발+얼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실바디앤풋샵은 100% 수기 마사지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상체, 어깨, 허리, 하체 등 관리 도중 불편하거나 통증이 센 부위를 말할 경우 더욱 집중해서 세세히 관리해 주기 때문에 고객들은 최적의 케어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사지실은 1인실과 단체실, 남녀공용 커플실로 구분되며, 족욕실,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함께 마련돼 있다.

현재 모든 관리 서비스는 회원가와 정상가로 구분된다. 회원가의 경우 정상가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이며, 현재 오픈 기념으로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4시 운영으로 수면실 또한 완비돼 있으며,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실바디앤풋샵 관계자는 “황실바디앤풋샵은 중국의 수기 전통 마사지를 선보이는 건전 업소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마사지샵”이라며 “최근 오픈해 쾌적한 실내 공간과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실바디앤풋샵은 청주시 율량동 청주중앙초등학교와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내 석우문화체육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황실바디앤풋샵의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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