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루키루키컵 한국주니어골프대회 및 아마추어골프대회 성료
제1회 루키루키컵 한국주니어골프대회 및 아마추어골프대회 성료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18.10.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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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 주말 주니어골프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2018 한국주니어골프협회장배 주니어 및 티칭프로 골프대회”가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현대더링스C.C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골프마스터스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꿈나무들과 티칭프로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제1회 루키루키컵 한국주니어골프대회 및 아마추어골프대회’가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현대더링스C.C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루키루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에바끌레르, 골프마스터스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골프꿈나무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골프 전용 썬블럭 ‘에바끌레르’, 전 세계 골프여행 프리패스 ‘퍼시픽링스’, 거리측정기의 대명사 ‘보이스캐디’, 손목보호골프밴드 ‘피코’,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하는 골프볼 ‘타미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업 ‘조아제약’, 콘텐츠 관리 시스템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정직한 품질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삼대인 홍삼’,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능성 베개 ‘가누다’, 이탈리아에서 온 프리미엄 콜라 ‘몰래콜라’, LED 기업의 선두주자 ‘(주)디엘아이엔지’, 국산 브랜드 특허퍼터 ‘두나미스 퍼터’, 제주산 청정 생고기로 만든 ‘브라운돈가스’, 프리미엄 골프클럽 ‘켄이치골프’에서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1-2학년부, 초등3-4학년부, 초등5-6학년부, 중등부, 고등부, 아마추어 일반부 선수들이 전국에서 참가했으며 부모님 또는 코치가 선수 개인캐디로 참가하여 전체 300명이 참가하였다.

각 부문별 우승자를 살펴보면 남자 유치부 우승은 김태유(헤스코리아, 93타), 여자 유치부 우승은 송가은(BIFC어린이집, 92타), 남초부1-2학년 우승은 손제이(가동초. 74타), 여초부1-2학년 우승은 배윤지(불암초, 78타), 남초부3-4학년 우승은 백승화(용암초, 68타), 여초부3-4학년 우승은 박지영(금성초, 73타), 남초부5-6학년 우승은 최완호(원동초, 76타), 여초부5-6학년 우승은 최서윤(금교초, 72타), 남중부 우승은 황민석(대산중, 76타), 여중부 우승은 박윤진(서야중, 89타), 남고부 우승은 박도빈(대화고, 91타), 여고부 우승은 김주연(제주제일방통고, 77타), 아마추어 남자 일반부 메달리스트는 이희규(71타), 아마추어 여자 일반부 메달리스트는 범릉(70타)으로 기록되었다. 아마추어골프대회는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 준우승, 3위, 메달리스트,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부상이 입상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주니어부 남자 종합우승은 68타를 기록한 백승화(용암초) 선수이며 여자 종합우승은 73타를 기록한 박지영(금성초) 선수가 차지하였다. 주관사인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에서는 어린 꿈나무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세분화된 부문별로 시상을 하여 참가한 선수 대부분이 트로피와 상장, 부상을 수상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참가선수들의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각 부별로 다양한 거리의 티잉 그라운드를 마련했다.

이번대회 주최사인 ‘루키루키’ 김동하 이사는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기 위해 대회를 주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 루키루키에서 만든 골프용품을 부상으로 수여하였다.

루키루키는 2016년 7월에 시작하여 만 2년 정도 된 젊은 온라인 골프용품 회사이다. 네이버 판매 1만개, 판매순위 1위의 자체 제작 최고급양피 장갑을 시작으로 골프의류, 팔토시, 요술지갑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특히 골프쪽 연습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한 분야에 최고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몇 년간의 연구 끝에 특허 받은 X팩터 및 신개념 허리 회전강화 골프 스윙연습기 "스윙턴"을 18년 3월 출시하였다.

스윙턴은 PGA 장타대회 선수들과 KPGA 프로님들에게 극찬과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불가 5개월 만에 판매 1,000개에 다다른 성과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8월에 새롭게 선보인 1타3피 "비거리 스틱"은 네이버 및 각종 골프 사이트에서 벌써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루키루키는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고의 품질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직접 생산, 유통하여 골프시장의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출범한 젊은 기업이며 30년 무역노하우의 모기업, "쉘톤 인터내셔날"을 바탕으로, 21세기 온라인 PLATFORM 기반사업에서 창의적인 경영과 혁신으로 고객 여러분께 항상 보답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관사인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2008년 1월 한국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니어골퍼의 육성과 건전한 골프문화정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은 주니어골프의 저변확대가 성장하는 유소년들에게 미치는 골프의 여러 가지 교육적 효과는 물론이고 골프인구의 저변확대와 골프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설립 이래 여러 학교에 골프연습장을 만들어 방과 후 골프교실을 지원하고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지원을 하였으며 해마다 4~6회의 전국규모의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 중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유소년 골퍼들을 위해 주말에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주말에 열리는 주니어대회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지만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골프선수들의 학교수업 정상화와 취미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어린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말대회를 개최해 왔다. 국내 주니어 골프 활성화 및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선수들과 부모님들을 배려해 왔던 것이다. 유소년 축구가 주말리그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을 육성하는데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한 것처럼 골프 꿈나무들도 주말대회를 통해 학업과 골프를 병행한다면 지·덕·체를 고루 갖춘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정승은 회장(한국주니어골프협회)은 말한다. 또한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국내 유일한 유치부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2013년 6월에 국민진흥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G.C에서 국내 최초로 주말에 열리면서 부모님 또는 코치가 개인캐디가 되어 선수들과 함께 참여하는 전국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부모님 또는 코치가 참가선수의 개인캐디로 참가 가능하다. 특히 처음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는 부모님, 코치와 필드를 함께 거닐며 보다 편안한 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러한 차별화로 주니어골프대회가 온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축제의 장으로 승화된 것이다. 따라서 엘리트 골프선수뿐만 아니라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학생들도 실전경험을 가지기 위한 참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2008년 11월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세종대학교 총장배 전국 우수 중고교생 초청 골프대회’에 중등부로 출전해 입상한 전인지 선수는 2015년 LPGA 투어 US 여자 오픈 우승을 비롯하여 최초로 한 해에 한국, 미국, 일본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2010년 ‘제1회 켄이치골프컵 한국주니어골프최강전’에서 둘째 날 8언더파를 기록하고 중등부 우승을 차지한 이소영선수가 KLPGA 투어 ‘2016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루키로서 당당히 우승하였고 2018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올해 2승으로 상금랭킹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또한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주니어정회원으로 대회에 참가하며 주니어선수 시절을 보냈던 김보아선수는 2018년 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였다.

(사)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은 보다 의미 있고 주니어 골퍼들이 좋아하는 주니어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 할 것이고 이러한 골프대회가 골프 꿈나무들과 참가자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머지않은 미래에 전인지, 이소영, 김보아 선수처럼 챔피언이 될 훌륭한 선수들이 발굴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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