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시 반드시 사와야 하는 여행 선물로 손꼽히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바이오티크(Biotique)’는 한국 공식 총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해외 직구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바이오티크를 이제 국내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조니뎁 비누’와 ‘조니뎁 화장품’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사용하는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바이오티크는 인도의 고대 5,000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와 스위스의 최신 기술이 합쳐진 자연주의 브랜드다.

또한 바이오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든 제품들은 미국 FDA와 유럽 EC의 승인을 받은 기준으로 생산하며,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사용한 실용적인 포장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여기에 동물실험을 한 어떤 성분도 구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바이오티크는 기존에 공산품인 비누가 주로 알려져 있었지만, 바이오티크 한국 공식 총판을 통해 이제는 스킨케어, 바디케어, 클렌징케어, 헤어케어 및 솝 케어 등 바이오티크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한국 공식 런칭 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바이오티크 샤프란 데이 수분크림’, ‘바이오티크 윗점 나이트 영양크림’, ‘바이오티크 모닝넥타 수분로션’ 및 ‘바이오티크 민들레 세럼’ 등이 있으며, 천연 보태니컬 상품이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청정지역인 히말라야에 위치한 전용 재배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허브와 오일을 사용해 환절기를 맞아 건조하고 지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함과 활력을 제공한다.

바이오티크 관계자는 “바이오티크 한국 런칭 이후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시는 것에 큰 감사를 느끼고 있다”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국내 공식 총판을 런칭한 바이오티크는 이후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과 ‘코스트코 온라인몰’, 코오롱의 드럭스토어 ‘W-store’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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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