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도 미국 투자이민과 관련된 사항들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트럼프 정부 집권에 들며 미국 투자이민법과 개정안이 수시로 발표되고, 최근에는 이번 9월 30일을 기점으로 예정됐던 투자금 상향이 또다시 한차례 연장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둘러 투자이민을 준비했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이들은 마지막 확실한 투자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요즘의 경우 리저널센터를 통한 간접적인 투자이민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저널센터 투자이민은 직접적으로 사업체를 경영하고 고용 창출 효과를 만들어 낼 필요가 없이 간접적으로 투자하고 파트너쉽에 중대한 결정 등에만 참여하면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US컨설팅그룹(유에스컨설팅그룹)’ 측은 전문가와의 깊이 있는 유선 상담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투자자가 방문 전 미리 각자의 상황에 맞는 질문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CanAm(캔암)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유일하게 진행하며 방문 상담 시 전반적인 이민법과 수속 절차 등에 대해 상세하게 논의한다.

캔암 리저널센터는 현재까지 57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투자이민 업계에서 가장 많은 경력을 갖춤으로써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해 왔다. 얼마 전 국제 로펌인 시들리 오스틴(Sidley Austin) 출신의 법률담당 경영이사를 새로이 영입함에 따라 활력 있는 행보를 이어 가고 있으며, 이민국이 승인한 리저널센터 900개 중 전체 1위를 기록할 만큼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캔암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고 있는 뉴욕 스파이럴 프로젝트는 총 500명의 투자자를 모집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최근 한국인 투자자의 I-526(투자이민신청서)이 8개월만에 이민국 승인을 받아 2년 이상 소요되고 있는 영주권 수속을 1년 가량 대폭 단축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EB-5 투자이민을 진행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자격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US컨설팅그룹을 이끌고 있는 제이슨리 대표는 미국 변호사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 미국 투자이민 EB-5 수속을 직접 진행하고 성공시킨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최근 투자이민 연장에 대한 문의와 얼마 남지 않은 스파이럴 프로젝트에 참여를 문의하는 상담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추석 연휴를 잘 활용해 신중하게 프로젝트와 수속업체를 선택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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