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제2전시관 ‘2018 창업박람회’에서 고객들로부터 소리 없는 제품서비스 가치를 연결하고 있는 기술창업기업 온라인 서비스가 있어 주목을 끈다.
‘푸드팡’을 개발한 주식회사 리테일영(대표 공경율)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오프라인 영역을 수없이 조사하고 시장의 요구 사항들을 반영해 ‘온라인 기술로 offline to online service(020) 플랫폼’을 구축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농산물시장 직거래 플랫폼 구축 ‘푸드팡’은 식당 식자재는 중매인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서비스 영역에서 출발했다. 기존의 유통구조 혁신을 ‘온라인 기술로 초연결, 초데이터, 초배달’ 목표 아래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이다.
공경율 대표는 동의대학교 동아리 활동 때부터 창업가정신과 비즈니스모델 교육을 지도한 김삼문 교수(K-ICT창업멘토링센터 멘토) 전담 멘티로 특허출원, 부산청년창업6기 과정을 통해서 플랫폼이 구축됐다.
공경율 대표는 “본 스타트업으로 현재 가장 필요한 문제는 스킬 업에 필요한 자금유치 및 고객으로부터 문제점을 해결해가는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기존 고착화 된 시장 인식 변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보 및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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