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예술문화재단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5기 수료식이 지난 23일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개최되었다. 

졸업생들을 포함하여 내ᆞ외빈 많은 관계자들이 모여 기쁨과 감동으로 뜨거웠던 여름 막바지 밤에 수놓았다.

이번 행사는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5기 원우회가 주최하고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강마루 이사장은  "15기 성악원우들과  좋은 곡과 국경없고 성역없는 음악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곡을 선택 더 많은 원우님들과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에 모시고 싶다." 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마루 이사장의 개회사와 서현길 원우회장의 축사, 성악가 인증서 수여식 등으로 이어졌다. 또 식후 행사에서는 이재필&김세미의 축배의 노래와 윤성춘 (정운건설 대표)의 황혼의 노래, 박정희(미식문화연구소 대표)의 사랑의 찬가, 서현길 (삼흥건설 회장)의 오 솔레미오, 남궁 근{(연보호중앙연맹 부총재)의 Torna a surriento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김미애(K 치과병원), 이병옥 (유청실업회장), 김운성(강릉관광호텔 회장), 김성만(변호사), 박한상(갑을상사그룹 회장) 등의 열창도 이어졌다. 

이 자리를 참석한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16기 과정의 회원들도 공연을 감상하고 앞으로 이어나갈 수업의 대한 기대가 뜨거워 졌다고 입을 모았다.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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