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비엠코리아, 가나 KOPIA 개소식 영향력 인사 참석 견인
티디비엠코리아, 가나 KOPIA 개소식 영향력 인사 참석 견인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8.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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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비엠코리아가 한국 농촌진흥청 가나 KOPIA 센터 개소식에 현지 가나공화국 고위 관료와 노르웨이 상무관 등 국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게 하는데 공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농촌진흥청의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KOPIA, 이하 KOPIA 가나 센터)가 아프리카 가나공화국에 문을 열었다.

2018년 8월 7일(현지 시각) 오전 10시, 가나공화국 수도 아크라 과학산업연구청(CSIR)에서 KOPIA 가나 센터가 개소하며 한국-가나 정부 간 경제 및 농촌 기술 노하우 전수 등 교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 측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한국농어촌공사 김준채 비서실장, 가나 측 환경과학기술혁신부(MESTI) 콰베나 프림퐁 보와텡 장관, 농식품부 조지 B.오드로 차관, 과학산업연구청 빅터 아지만 청장, 노르웨이 가나 대사관 대사 대리, 스타인 상무관, FOSEN YARD AS사 프로젝트 담당자 Per-A Bjornvig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농축산업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날 개소식에 가나공화국 정부 고위 공무원을 대거 참석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티디비엠코리아(회장 루빈 리) 관계자가 참석해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 티디비엠코리아 측은 "본사(티디비엠코리아)는 이날 농촌진흥청 KOPIA 개소식 이전부터 가나공화국과 밀접한 경제 지원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날 가나 대통령 등 가나 정부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메일과 전화 통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비록 이날 개소식에는 정부 일정 차 가나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신 가나 농식품부 고위 관료 등 고위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환한 분위기 속에서 개소식이 진행됐다"라고 전하고 "특히 가나 대통령은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공무원을 통해 'KOPIA 가나 센터 개소를 축하한다'라면서 '향후 한국-가나 간 경제 행보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는 전언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티디비엠코리아는 이어서 "가나 대통령 측근 등이 한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과 외교 활동 호평 세례를 이어갔다"라고 말하고 "향후 가나 농지개간에 개념 있는 국내 기업과 한국농어촌공사도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티디비엠코리아는 그동안 쌓아 온 외국 정부와의 탄탄한 믿음과 실력을 기반으로 가나공화국 측과 볼타 호수 주변 농축산업 발전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참고로 현재 티디비엠코리아는 가나공화국에 있는 아프리카 최대 인공호수인 볼타 호수 주변 농지 개간 사업, 볼타 호수 주변 수상교통 사업, TEMA 항만 현대화 재건사업 및 운영, TEMA 항만 현대화 재건사업 및 운영, TEMA 항구 부대시설 재건 사업, BOANKRA 내륙 항만 공사 및 부대시설 사업을 노르웨이 FOSEN YARD 사와 함께 진행하며 국내외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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