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학과장 김학민 교수)는 2019학년도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안내를 위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오는 21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되며, 학과 커리큘럼, 해외현장학습, 장학금 제도 등 학과 소개에 이어 2019학년도 신입생 지원절차,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수진 및 입학처의 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학과장, 입학처장, 재학생 대표단, 멘토위원이 참석해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학교생활, 일과 학습 병행 노하우,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하여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Jumping 2019 입학콘서트’로 열린다.

경희대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는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사전신청 받아 교수진과 재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들려주기 위해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과장인 김학민 교수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학생들이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에 입학해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원자들이 입학콘서트를 통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사전 참가신청은 경희대학교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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