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영화 같은’ 프로모션을 400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어뱅크의 ‘영화 같은’ 프로모션은 조조 할인, 8.8 타이어데이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조조 할인’ 프로모션은 오전 10시 이전에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 타이어를 교체하면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8.8 타이어데이 이벤트’는 자신 혹은 지인 차량 타이어의 사진을 촬영해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야구 관람권과 베스킨라빈스 제품 교환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는 자동차 안전운행에 있어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인 타이어의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타이어 불량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다른 무엇보다 까다롭게 점검해야 하지만, 소홀히 여겨 무심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폭염으로 들끓는 여름, 타이어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구성품으로 주기적인 관리와 교체가 필요하다. 영화 같은 프로모션은 타이어 점검과 안전 운행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