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출석하는 김경수 '센다이 총영사 제안 없었다'
특검 출석하는 김경수 '센다이 총영사 제안 없었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8.09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news1)
(사진제공=news1)

'드루킹' 일당의 댓글 공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재출석하던 중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6일 특검에 출석해 14시간30분 간 조사를 받은 뒤 조서열람을 마치고 7일 새벽 3시50분쯤 귀가했다. 18시간이 넘는 고강도 조사를 진행했지만 특검팀이 계획한 조사분량의 절반 정도만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소환은 1차 소환의 보강조사 성격으로, 이번에도 댓글조작 공모 혐의의 피의자 신분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