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지난 28일 창동 플랫폼 61에서 열렸던 ‘현진영 X HG펑크트로닉’ 공연에 게스트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공연에서 미스티는 재즈곡 ‘Crazy race’를 시작으로 미스티의 발라드 솔로 곡 ‘이 노래 때문에’ 와 현진영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HG펑크트로닉의 재즈편곡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미스티는 기존 발라드 가수의 모습과는 다른 재즈보컬리스트로써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미스티는 “어렸을 때부터 재즈를 좋아하고 부르고싶었다, 현진영 선배님의 콘서트에서 이렇게 재즈를 부를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많이 변화 할 미스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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