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프랜차이즈 '샹떼 PC방'이 8월을 맞이하여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혜택 강화에 나섰다.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PC방창업을 선택하는 예비 창업주들의 선택이 늘고 있다. 무인정산기 운영, 관리 인력 최소화 등을 통해 인건비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신생 기업들이 저렴한 서비스로 창업을 안내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 조언에 따르면 PC방창업에 있어 무조건 저렴한 비용이 능사가 될 수는 없다. 저렴한 창업 비용을 빌미로 불법 운영체제를 선택해 가맹점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신생 기업들은 불법 복제한 윈도우 OS를 컴퓨터에 설치해 보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포장해 예비 창업주들의 눈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윈도우 OS 정품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최초 공문을 전달 받게 된다. 만약 공문에 명시된 기간 내에 윈도우 정품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 정품 구매 비용 뿐 아니라 추가로 70~120% 사이의 벌금까지 합산해서 지불해야 한다. 산술적으로 환산했을 때 매장 내 PC 100대 기준으로 약 2,800여 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심지어 적발 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하는 본사의 사례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샹떼 PC방은 윈도우 OS를 전 좌석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아울러 본사 차원의 3,000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 샹떼 프리미엄 컴퓨터 데스크 50% 할인, 가맹비 및 교육비·물류보증비 면제, 대형 카페테리아 및 흡연부스 무상 시공 등도 포함돼 있다.
샹떼 PC방 관계자는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는 할인 혜택 강화에 나섰다."라며 "단순히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것 뿐 아니라 정품 윈도우 OS 무상 지원을 펼쳐 사후 발생할 문제까지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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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떼 본사 횡포거리나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