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행 전문 브랜드 골프이야기, “해외 골프 투어, 베트남 다낭 골프 패키지 어떠세요”
골프 여행 전문 브랜드 골프이야기, “해외 골프 투어, 베트남 다낭 골프 패키지 어떠세요”
  • 백연우
    백연우
  • 승인 2018.08.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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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8월이 다가와 조금씩 비 소식이 들려오면서, 더위와 습기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빨리 자신만의 피서 계획을 수립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맹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에서 벗어나 해외 휴양지로 떠나고자 계획을 수립하는 부류가 많다. 그 중에서도 골프를 취미로 두고 있는 이들은 골프와 여행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여행지를 물색하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가 높은 대표적인 해외 골프 투어 장소로는 베트남과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동남아 일대가 꼽힌다. 그 가운데 관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써 베트남 다낭이 골프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골프 여행 전문 브랜드인 ‘골프이야기’가 베트남 다낭 초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가 내 놓은 베트남 다낭 골프 패키지는 시즌이라는 개념 없이 1년 내내 가족과의 동반 여행 혹은 단독 골프여행 등으로 해외 골프 여행을 다녀온 많은 이들에게 상당한 만족을 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골프이야기 측은 해외 골프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베트남 다낭 지역에 다낭cc, 몽고메리링크스cc, 바나힐cc. 라구나cc, 빈펄 남호이안CC 와 관련한 해외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다낭은 중부 베트남의 대표적인 도시이며, 호치민, 하노이 그리고 하이퐁 다음으로 큰 규모를 갖춘 곳이다.

베트남 다낭 골프 패키지에 포함돼 있는 다낭의 골프장 들은 쾌적한 시설과 코스의 완성도가 잘 갖춰진 최상급 골프장이며,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잘 돼 있어 중급자 이상의 골프 투어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다낭 국제공항과 시내가 10분 거리에 있어 가깝고, 인근 해변에 근접해 있는 몽고메리링크스cc의 경우 초, 중, 고급자들 모두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 다른 베트남 다낭 골프장인 바나힐 cc는 바나힐산 중턱에 있는 코스로 산악지형에 위치한 특성상 우리나라의 골프 코스와 비슷한 인상을 느낄 수 있으며 야간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라구나cc는 다낭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우수 리조트 체인 브랜드 ‘반얀트리’가 운영하는 종합 레저 타운이라는 점에서 쾌적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신규로 새롭게 오픈한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에 있는 빈펄CC는 골프장 뿐만 아니라 사파리, 대형 물놀이 시설 등이 빈펄 리조트 내에 추가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베트남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가 늘어난 것도 베트남 다낭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이유일 것 이다.

이에 대해 골프이야기 김희준 대표는 “베트남 다낭은 비행시간이 약 4시간인 가까운 곳이므로 언제든 부담 없는 방문이 가능하며, 하루에 약 20편의 항공기가 인천, 부산, 청주, 광주, 대구, 양양 등에서 베트남 다낭에 직항 노선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국제규격 레벨의 잘 관리된 골프장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또한 저렴한 먹거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가을 날씨로 시원함 속에 골프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베트남 다낭 초특가 상품으로 합리적이면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쾌적하고 편안한 투어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대형여행사나 홈쇼핑 등을 통해 판매 되는 저가상품(마이너스투어)들로 인하여 오히려 정상적인 가격의 상품이 왜곡되고, 마이너스를 채우기 위해 관광이 아닌 쇼핑으로 범벅 되는 잘못된 여행상품들 때문에 실제로 관광지로써 가진 무형의 가치를 훼손당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골프이야기(㈜그레이츠골프스포츠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골프장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몽고메리링크스CC와 다낭CC 골프장 내에 있는 풀빌라와 호텔을 이용하는 단독 상품을 개발, 베트남 다낭 지역의 골프장을 한국에 소개하는 업무를 위탁 받아 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낭 지역 홍보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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