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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적 대중은 구제불능>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것은
역사를 통해 배울만한 것을 찾자는 의미와 함께
잘못된 것은 개선하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미국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은
배우는 것도 있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의 전철을 밟지 말자는 것인데,
주가상승기에 보면, 대중들은 광적으로 모험적이게 됩니다.
이미 광분한 개미들에게는 어떠한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듣기 싫은 소리를 한다며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투기적인 대중은 구제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합니다.
아무도 그들을 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어야 돈을 버는 사람들이 나오니까요...
언론이 잠시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언론은 스타를 원하기에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보냅니다.
언론특성상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은 구제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면,
즉, 남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아무도 당신을 구원할 수 없게 됩니다.
주식시장은 개미(일반투자자)들의 시체가 자양분이 되어 지속적으로 발전된 곳입니다.
자양분이 되는 것과 성공하는 것은
사실상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패하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의 실패를 남탓으로 돌리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실패자의 변명에 불과한 것입니다.
남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탄력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런 자세가 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 실패자가 될 뿐입니다.
자료제공 : 메이벅스 자유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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