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가 7월 26(목)부터 오는 28일(토) 3일간 삼성동 코엑스 Hall B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월드전람에서 주최하며, 명예 퇴직예정자, 퇴직자, 청년창업자, 신규사업 기업인, 프랜차이즈 본사, 일반 주부 등 대략 3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만큼, 실제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외식 부문에 속해 외식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부스 인테리어에 담아내고,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일본 특유의 소박하고 깔끔한 이미지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브랜드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 또한 시식을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아리가또맘마’의 메뉴경쟁력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본사 전문가들을 파견,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편안하면서 창업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실질적인 매장 수익부터 창업비용, 현재 가맹점 현황, 창업절차, 본사 지원시스템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할 방침이다.

본사 측은 ‘아리가또맘마’ 부스에 방문하면 창업시장 전반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정보를 모두 얻을 수 있다고 얘기했다.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가을, 겨울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아리가또맘마’는 창업박람회를 참가,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년간의 창업박람회 경험을 바탕으로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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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