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광석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장이 18일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소 건강 지키는 생체 정보 수집장치 개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농진청은 알약모양의 센서를 소의 입으로 넣어주면 배설되지 않고 첫 번째 위에 자리를 잡으며 활동량과 체온 등 생체 정보를 수집해 소의 발정과 분만 시기 질병 여부 등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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