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최현이(30, 서울 관악구)씨는 고민이 있다. 자외선이 강한데 야외 활동도 좋아하는 아이가 통 선크림을 바르려고 하지 않아 걱정인 것.

이에 한 육아 커뮤니티에서 조언을 듣고 얼마 전 아이에게 유아용 선스틱을 선물했다. 최씨는 “아이가 엄마아빠를 따라 하며 얼굴에 잘 바른다”며 “선크림은 잘 바르려고 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지만, 선스틱은 아이가 직접 챙겨 수시로 바를 정도다. 곧 썬팩트까지 구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주)오쎄의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 유아선스틱’이 인기다. 소이베베 선스틱(SPF50+ PA++++)은 위생적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도 골고루 바를 수 있으며, 휴대성이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선스틱이 포함된 소이베베 선케어 4종(선팩트, 선스틱, 선크림, 클렌징워터)은 소이발효물과 소이추출물, 소이레시틴, 소이워터 복합보습성분을 함유하여 민감하고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 진정과 보습, 밸런스, 보호까지 도와준다.

또한 공신력 있는 국내 연구기관인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무자극성’ 제품임을 검증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소이베베 선케어 제품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이베베는 옥션과 G마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