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기업협의회, 공격적인 ICO 지원 행사 개최
ICO기업협의회, 공격적인 ICO 지원 행사 개최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6.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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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ICO 밋업을 탈피하는 새로운 모습의 “Token Economy Symposium 1.0”

100여개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모여 건전한 ICO에 대한 지원을 통한 블록체인 산업의 발달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ICO기업협의회(회장 신근영)”의 활동이 갈수록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기업 설명회와 세미나를 동시에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하여 화제다.

지난 5월에는 1차로 ICO기업 및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난해하다고 소문이 난 백서에 대한 접근을 수훨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백서 작성 및 ICO 법적 규제 대응법”이라는 세미나를 하였다.

이후 백서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NEEDS가 많아 이번 6월28일에는 “암호화폐의 역사와 교훈”에 대한 고려대학교 암호화폐연구센터 김형중 교수님의 명쾌한 결론이 제공 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팩토리의 정승채 의장으로부터 ICO에 있어서 필수적인 “KYC와 AML”에 대하여 보다 충실한 비즈니스적 감각을 얻게 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1회 세미나와 달리 이번에는 협의회 회원사 중에 엄선한 ICO 추진 4개 회사를 선발하여 동시에 발표를 하는데 운동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캐치플레이를 걸고 있는 “칼로리코인”, 보안과 안전은 우리 손에 있다라는 “쉴드큐어”와 투자의 개념을 바꿔 너는 돈으로 투자하니? 나는 신용으로 투자한다 라는 미래의 투자에 강한 폭발성을 가진 “글로핀”,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달려 온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커머스를 지향하는 “Fan 토큰”등 4개 업체를 소개한다.

이 중 우리나라 제1호 해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쉴드큐어의 김태봉 대표는 보안이 중요시 되고 있는 이때에 가장 각광 받는 인물이 되어 가고 있을 뿐 아니라 그의 모델 발표, 행적 하나 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쉴드큐어 'H/W 콜드월렛'의 비장의 무기인 '쉴드큐어 전용 보안 스마트폰 코드네임 '쉴드큐어 시크릿폰'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는 자리를 만들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글로핀의 신근영 회장은 오랫 동안 기업 활동을 통하여 겪은 연대보증, 투자, IPO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투자, 최상의 수익,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고민하다가 신용 투자 가치 생태계를 창조하여 “글로핀”을 선보였다.

글로핀의 신용 공유 모델은 고유한 금융 모델로 확고한 금융 필드를 갖는 자리매김도 가능하다 라는 판단을 받기도 하는데 그 의미가 사뭇 작지않다.

칼로리코인의 정승채 의장은 우리나라 IT업계의 원로로써 일상에서 그냥 넘기기 쉽지만 조금만 의미를 두면 누구나 편리하게, 공정하게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탄생이 가능하다는 작은 성공을 이루어 내기도 하였다.

싱가폴에서 오는 Fan토큰은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델로 글로벌 확장을 위한 그 첫 번째 대상으로 한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동 한국ICO기업협의회 신근영회장은 “ 우리 협회는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 나가는데 ICO가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회가 될 것이며, 필요하다면 문제 있는 ICO기업을 선별하여 제외시키고, 상대적으로 건전한 ICO 기업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인 방법으로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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