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선수들이 4일 오후(한국시간) 사전 캠프지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근교 레오강(Leogang)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적응훈련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 신태용호는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르는 러시아 3개 도시의 기후 조건과 비슷하고 쾌적한 날씨를 보이는 이곳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벌인 뒤 러시아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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