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친 상처에 ‘상비약’ 불시에 아픈 피부에도 상비 화장품
갑자기 다친 상처에 ‘상비약’ 불시에 아픈 피부에도 상비 화장품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30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집마다 있는 구급상자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약’을 필수로 여러 가지 응급처치를 위한 상비약들이 촘촘히 들어있다. ‘빨간약’이라 불리던 포비돈요오드는 마치 상처에 만능약처럼 쓰이곤 했다.

최근 약과 화장품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심각한 트러블과 여드름 피부에 약인 듯 약이 아닌 약 같은 화장품을 바른다.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과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여드름에 상비약처럼 상비 화장품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화장품 업계에선 이미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의 합성어인 ‘코스메슈티컬’이나 ‘피부과학(dermatology)’과의 합성어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해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피부 개선으로 소비자들에게 피력하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 콘셉트가 화장품의 효능을 100% 말해주진 않는다. 예민하고 자극 받은 아픈 피부에 빠른 효과를 선사하는 필수 상비 화장품으로 구급 화장대를 구비해보자.

이미지출처: ​클립아트 및 한율, 홀리카홀리카 홈페이지​

이름도 새빨간크림! 레드프로폴리스가 빠른 진정 효과

이름도 새빨간크림으로 주목 받는 라벨영의 ‘쇼킹새빨간크림’은 진귀한 성분으로 이름난 벌이 만들어낸 브라질나무의 새빨간 진액인 고농축 진정 천연 레드프로폴리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레드프로폴리스가 피부에 최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진정 특허 성분을 더해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유수분 밸런스까지 효과적으로 조절해주는 크림으로 빠른 피부 흡수와 강력한 보습 지속력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차곡차곡 수분을 공급한다. 언제 어디서나 시도 때도 없이 아픈 피부를 위해 항상 구비해 두고 쓰는 신개념 상비 화장품으로 화장대는 물론, 생리 주기 때마다 뒤집어지는 피부를 위해 핸드백에, 시험 공부와 야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위해 서랍에 간편히 두고 사용할 수 있다,

갑자기 올라온 트러블! 다 바를 필요 없이 국소 부위만 완벽 케어!

한율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은 피지와 피부 트러블 부위를 케어하는 제품이다. 산들박하 트러블 스팟젤은 한국의 산과 들에서 자란 박하추출물을 함유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가볍게 흡수시켜 피부 트러블 생성을 억제하고 피지 조절에 도움을 준다. 또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효과는 필수, 예민한 피부에 순하고 또 순하게

홀리카홀리카의 ‘레스온스킨 토너’는 피부에 꼭 필요한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만 처방돼 자극 없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토너다. 피부 진정에 트러블 완화 효과까지 뛰어나 예민성 또는 지루성 피부에 적합하다. 천연 유래 성분을 90% 함유해 자극 걱정 없이 예민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외부 유해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보호에 탁월한 폴루스탑과 피지컨트롤을 통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안심 피부보호성분 셀룰로오스 함유해 임산부와 아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